단목사

단목 사(端木賜, 기원전 520년 ~ 기원전 456년?)은 중국 춘추 시대 위나라의 유학자이자 관료로, 자공(子貢, 子贛)이다. 흔히 자공이라고 불리며, 공자가 아끼는 제자로서 말솜씨와 정치적 수완이 뛰어나 노나라·위나라의 재상을 지냈다. 공자를 경제적으로 많이 도와주었다.

전기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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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 《사기》 권67, [중니제자열전], 자공; 권129, [화식열전], 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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