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나 케밥
다른 이름 | 크이마 케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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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케밥 |
원산지 | 터키 |
지역이나 주 | 아다나주 |
관련 나라별 요리 | 튀르키예 요리 |
주 재료 |
아다나 케밥(튀르키예어: Adana kebabı 아다나 케바브[*]) 또는 크이마 케밥(튀르키예어: kıyma kebabı 크이마 케바브[*])은 양고기와 양꼬리지방을 칼로 다진 다음, 넓적한 꼬챙이에 붙여 숯불에 구워내는 케밥이다.[1] 꼬치 음식인 시시 케밥의 일종이며, 이름은 터키 남부의 도시인 아다나에서 따왔다.[2]
이름
[편집]튀르키예어 "케밥(kebap)"은 고기를 구워 만든 요리를 두루 일컫는 말이다. "크이마(kıyma)"는 "다진 고기"를 뜻한다. "아다나"나 "크이마"와 "케밥"을 하나의 구로 합칠 때, 속격 접사 "-으(-ı)"가 "케밥" 뒤에 붙는다.
종류
[편집]아다나식 케밥은 본래 맵지 않지만, 이스탄불 등 다른 지역에서는 다진 고기로 만든 크이마 케밥이 매운 아다나 케밥과 맵지 않은 우르파 케밥(튀르키예어: Urfa kebabı 우르파 케바브[*])으로 나뉜다. 그러나 우르파식 크이마 케밥은 아다나식 케밥과 다르며, 우르파 현지에서는 "양귀비 케밥"이라는 뜻의 "하시하시 케밥(튀르키예어: haşhaş kebabı 하시하시 케바브[*])"이라 불린다.
사진 갤러리
[편집]- 아다나 케밥 꼬치
- 아다나 케밥 굽기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이복진 (2017년 6월 18일). “동·서양 문화 한 그릇에… 터키 음식의 세계”. 《세계일보》. 2018년 12월 25일에 확인함.
- ↑ 김동희 (2006년 5월 17일). “'각양각색'의 터키 케밥, 드셔보실래요?”. 《오마이뉴스》. 2018년 12월 25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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