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공학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13년 5월) |
유전공학(遺傳工學)은 유전자를 조작하여 인간에게 이로운 산물을 얻어내는 공학이다.
활용
[편집]현재 이 문단은 주로 대한민국에 한정된 내용만을 다루고 있습니다.(2013년 5월) |
대한민국
[편집]대한민국에서는 농산물에 대해 유전자변형농산물(농림수산식품부), 이를 가공하여 만든 식품에 대해 유전자재조합식품(식품의약품안전청)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DNA를 조작하여 특정한 단백질을 대량 생산하거나 또는 농산물의 특성을 개량하는 데에 사용된다. 다음과 같은 활용법이 있다.
- 유전자 재조합의 원리를 이용하여 임의로 생물의 DNA를 이와 다른 DNA에 결합시켜 얻고자 하는 물질을 얻는데 많이 이용한다. 이 기술이 가능했던 이유는 DNA를 단편으로 절단하는데 필요한 각종 제한효소의 발견, 이를 연결하는 DNA 연결효소의 발견, 플라스미드와 같은 벡터에 대한 지식 등 분자생물학 연구의 많은 성과와 결과가 관여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 일반적으로 인간의 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단백질은 인간에게서만 얻어 쓸 수 있다. (면역 참조) 따라서 과거에는 극히 미량의 단백질만을 얻을 수 있었던 단백질들을 현재는 유전공학을 이용하여 대량으로 얻어낼 수 있다. (예: 인슐린, 성장호르몬 등)
- 식물 또는 가축의 특성을 선택하기 위해 사용되어 온 고전적인 육종기술은, 확률에 의존하며 교배 후 안정적인 형질군을 얻어낼 때까지의 시간이 대단히 오래 걸린다. 이에 비해 직접적인 유전자 변형에 의한 새로운 형질의 도입은 대단히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 유전공학을 통해 만들어진 새로운 식물 또는 가축을 유전자변형생물(GMO)라고 부른다. 이러한 유전자변형생물을 도입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생태학적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의 경제적인 문제 또한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이에 관해 많은 정치적, 윤리적 논란이 있다. (유전학과 윤리 참조)
같이 보기
[편집]이 글은 공학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