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 대전 기간의 인명 손실
제2차 세계 대전이 시작된 때인 1939년 9월 1일 새벽 4시 45분부터 1945년 9월 2일까지의 전쟁 기간 중 전쟁으로 인한 사상자 및 재산 피해를 수집한 자료이다.
민간인을 포함한 총 사상자는 5,000만명에서 8,000만명으로 잡고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기간 동안에 가장 많은 인명 손실을 낳은 국가는 소비에트 연방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대략 2,340만명(민간인 포함, 군사 사상자는 최대 1,070만명으로 잡고 있음)으로 집계되고 있다.
사망자[편집]
제2차 세계 대전 기간 동안 전쟁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합산한 자료이며, 군사뿐만 아닌 민간인까지 합산한 자료이다.
추축국의 인명 피해[편집]
- 나치 독일 : 5,690,000명
- 이탈리아 왕국 이탈리아 사회공화국 : 450,000명(민간인 80,000명)
- 일본 제국 : 3,100,000명(민간인 390,000명)
- 비시 프랑스 : 350,000명
- 루마니아 왕국 : 450,000명
- 불가리아 왕국 : 18,500명
- 헝가리 왕국 : 200,000명
- 핀란드 : 83,000~95,000명
- 슬로바키아 공화국 뵈멘-메렌 보호령 : 35,000명 ~ 46,000명
- 크로아티아 독립국 : 5,130명
- 알바니아 왕국 : 30,000명
- 러시아 해방군 : 210,000명
- 스페인 : 4,500명
- 스웨덴 : 100명
연합국의 인명 피해[편집]
- 미국 : 480,000명(태평양전쟁 280,000명, 유럽전선 200,000명)
- 대영 제국 : 495,000명
- 소련 : 26,305,000명
- 러시아 SFSR : 13,950,000명
- 벨로루시 SSR : 2,290,000명
- 우크라이나 SSR : 6,850,000명
- 카자흐 SSR : 660,000명
- 우즈베크 SSR : 550,000명
- 투르크멘 SSR : 100,000명
- 키르기스 SSR : 120,000명
- 타지크 SSR : 120,000명
- 그루지야 SSR : 300,000명
- 몰도바 SSR : 170,000명
- 아르메니아 SSR : 180,000명
- 아제르바이잔 SSR : 300,000명
- 리투아니아 SSR : 375,000명
- 에스토니아 SSR : 80,000명
- 라트비아 SSR : 260,000명
- 자유 프랑스 : 210,000명
-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 1,000,000명
- 중화민국 : 10,000,000~20,000,000명
- 폴란드 : 6,400,000명
- 그리스 왕국 : 35,100명
- 유고슬라비아 : 300,000~446,000명
- 인도 제국 : 89,600명 ( 네팔 포함)
- 이집트 왕국 : 1,100명
- 남아프리카 연방 : 11,900명
- 오스트레일리아 : 39,700명
- 뉴질랜드 : 11,700명
- 캐나다 : 42,000명
- 덴마크 : 2,100명
- 노르웨이 : 2,000명
- 아이슬란드 : 200명
- 베네룩스 3국 ( 벨기에 : 12,000명, 네덜란드 : 6,700명, 룩셈부르크 : 2,000명)
- 네덜란드령 동인도 : 3,000,000명
- 체코슬로바키아 : 345,000명
- 아일랜드 : 100명
- 쿠바 : 100명
- 몽골 인민공화국 : 300명
- 팔라비 제국 : 800명
- 에티오피아 제국 : 15,000명
- 이라크 왕국 : 500명
- 브라질 : 1,000명
- 필리핀 자치령: 57,000명
- 멕시코 : 5명
- 튀르키예 : 200명
- 포르투갈 : 40,000명 ~ 70,000명
- 이탈리아 왕국 : 230,000명
- 루마니아 왕국 : 17,000명
- 불가리아 왕국 : 10,000명
- 핀란드 : 774명
기타[편집]
원자 폭탄의 피해[편집]
- 일본의 히로시마시 - 사망자: 약 7~8만 명, 방사능 피해: 약 9~14만 명, 재산피해 69%
- 일본의 나가사키현 - 사망자: 약 15~21만 명, 방사능 피해: 약 11~14만 명, 재산피해 78%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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