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총

혜총
법명혜총
출생미상
입적미상

혜총(惠聰, ? ~ ?)은 백제 위덕왕 때의 승려이다.

생애

[편집]

588년(백제 위덕왕 35) 영근(令斤), 혜식(惠寔) 등과 함께 석가유골인 불사리를 가지고 에 다녀왔다. 이어, 595년(위덕왕 42년)에 다시 에 건너가 고구려 승려 혜자와 함께 삼보(三寶)의 동량(棟梁)이 되었고, 호코지(法興寺)에 머물면서 일본 불교 발전을 위해 많은 공을 세웠다.

외부 링크

[편집]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내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