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중학교 때 친구들과 밴드를 결성해 음악 활동을 시작했으며, 한양대학교 작곡과에서 학사학위를 받은 뒤 문선대로 입대했다. 그곳에서 유영진과 유준상을 만나 친분을 쌓고 전역한 뒤 유영진을 가수로 만들기 위해 3명이서 의기투합하여 거의 모든 연예 기획사를 돌아다녀봤으나, 유영진은 기획사에 갈 때마다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낙담 속에 그들은 SM 엔터테인먼트의 전신인 SM 기획을 찾았고, 유영진의 재능을 알아본 이수만대표가 그를 영입했다.[2] 그는 유영진의 1집을 프로듀싱함으로써 프로듀서로 데뷔를 했고, 이후에는 유영진의 세션 기타리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된다.
H.O.T. - 열맞춰! (Line Up), Wedding X-mas, 아이야! (I yah!), Outside Castle, Time Will Tell, Good-Bye 이젠 (Good-bye for the Last), For 姸歌 (A Song For Lady), Natural Born Killer, 버려진 아이들 (Abandoned Children)
S.E.S. - I`m Your Girl, 완전한 이유, Snow X-mas, I Will...
신화 - 해결사, Yo! (악동보고서), Nothing, Return, Only One, All Your Dreams, First Love, Jam #1, Reminisc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