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
꽃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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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문: | 절지동물문 |
아문: | 갑각아문 |
강: | 연갑강 |
목: | 십각목 |
아목: | 범배아목 |
하목: | 단미하목 |
상과: | 꽃게상과 |
과: | 꽃게과 |
속: | 꽃게속 |
종: | 꽃게 |
학명 | |
Portunus trituberculatus | |
Miers, 1876 |
꽃게(Portunus trituberculatus)는 꽃게과에 속하는 갑각류이다.
어원
[편집]꽃게의 원래 이름은 '곶게'로, 등딱지에 꼬챙이처럼 뾰족한 부분이 있어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1]
특징
[편집]등딱지 길이 7cm, 폭은 15cm 내외이고 몸빛은 머리와 가슴 부위, 그리고 넷째 다리가 푸른빛을 띤 암자색 바탕에 힘구름 무늬가 있어 아름답다. 이마에는 양 눈앞가시 사이에 가시가 2개 있으며, 집게다리 긴 마디의 안쪽인 앞모서리에 예리한 가시가 네 개 있다. 집게발이 강대하고 멀리 이동도 하며 꽃게의 다리의 개수는 10개이다!
6~7월에 알을 낳고 얕은 바다의 모래땅에 군서 생활을 한다. 깊이 2~30m 되는 바다 밑의 모래나 개펄 속에 산다.
꽃게는 식용게로 가장 많이 이용되며 한국에서는 계절에 관계없이 언제나 시장에서 볼 수 있다. 한국·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2] 게속살이와 같은 생물은 꽃게를 숙주로 삼아 기생한다.[3]
제철
[편집]한국에서 꽃게의 제철은 암꽃게일 경우 4~6월, 숫꽃게일 경우 9~11월이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윤덕노의 음식이야기]<34>꽃게”. 《동아일보》. 2011년 5월 12일.
- ↑ “Portunus trituberculatus”. 《Crabs of Japan》. Marine Species Identification Portal. 2018년 10월 2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1년 3월 20일에 확인함.
- ↑ 박진호 (2015년 9월 2일). “[속보] 꽃게 기생 생물은 만각류인 ‘게속살이’…인체에 무해”. 중앙일보. 2020년 4월 2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