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신
불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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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사신(六思身, 산스크리트어: ṣaṭ cetanā-kāyāḥ)은 심조작(心造作) 즉 마음으로 하여금 의업(意業)을 짓고 만들게 하는 것을 본질적 성질[體]로 하고, 마음으로 하여금 선 · 불선 · 무기에 대해 작용하게 하는 것을 본질적 작용[業]으로 하는 마음작용인 사(思: 의지, 의사)를 그것의 발동근거인 6근(六根)에 따라 6종으로 나눈 것이다.[1][2][3][4][5][6][7][8][9][10]
6사신(六思身)에서 신(身)은 집합 또는 복수를 나타내는 복수형 접미사로, 6사신은 6사(六思)와 같은 말이다.[11][12][13]
경전과 논서에 따라 6사신의 각각을 지칭하는 명칭이 약간 다른데 《잡아함경》 등의 구역(舊譯)에서는 안촉생사(眼觸生思) · 이촉생사(耳觸生思) · 비촉생사(鼻觸生思) · 설촉생사(舌觸生思) · 신촉생사(身觸生思) · 의촉생사(意觸生思)라고 하고 있다.[14][15]
《품류족론》《대비바사론》《유가사지론》《현양성교론》《집론》《잡집론》 등의 신역(新譯)에서는 안촉소생사(眼觸所生思) · 이촉소생사(耳觸所生思) · 비촉소생사(鼻觸所生思) · 설촉소생사(舌觸所生思) · 신촉소생사(身觸所生思) · 의촉소생사(意觸所生思)라고 하고 있다.[16]
6사신
[편집]안촉생사
[편집]안촉생사(眼觸生思) 또는 안촉소생사(眼觸所生思)는 안촉으로 생기는 사 또는 안촉에서 생겨난 사로 번역된다.
안근과 색경과 안식의 화합인 안촉(眼觸)을 발동근거로 하여 안촉과 동시에 또는 그 후에 생겨나는 사(思), 즉 시각에 근거하여 일어나는 의지(意志: 어떤 일을 해내거나 이루어 내려고 하는 마음) 또는 의사(意思: 마음먹은 생각, 마음)를 말한다.[13][17][18]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품류족론》 제3권에 따르면,[19][20][21]
- 안촉소생사(眼觸所生思)는 안근[眼]과 색경[色]을 연(緣: 원인 또는 간접적 원인)으로 하여 안식(眼識)이 생겨날 때, 안근 · 색경 · 안식의 3화합(三和合)으로 인해 촉[三和合故觸]이 생겨남과 동시에 또한 이 촉(觸)이 연(緣: 원인 또는 간접적 원인)이 되어서 생겨나는 사(思)이다.
- 이 때 안근이 안촉소생사의 증상(增上) 즉 소의(所依)가 되고 색경이 안촉소생사의 소연(所緣)이 된다. 안촉은 안촉소생사의 인(因: 직접적 원인)이 되고 집(集: 집기)이 되고 유(類: 등류)가 되고 생(生: 생겨나게 함, 생상)이 된다. 그리고 안촉소생사는 안촉소생작의(眼觸所生作意) 즉 안촉으로 인해 생겨난 작의(作意)와 상응한다.
- 안근에 의해 인식[識]되는 색경에 대한[於眼所識色] 모든 사(思: 심조작, 마음으로 짓고 만듦) · 등사(等思: 그 모두에 대한 심조작) · 증상등사(增上等思: 그 모두에 대한 뛰어난 심조작) · 이사(已思: 과거의 심조작) · 사류(思類: 심조작의 등류) · 심작의업(心作意業: 마음으로 의업을 지음)을 통칭하여 안촉소생사(眼觸所生思)라 이름한다.
이촉생사
[편집]이촉생사(耳觸生思) 또는 이촉소생사(耳觸所生思)는 이촉으로 생기는 사 또는 이촉에서 생겨난 사로 번역된다.
이근과 성경과 이식의 화합인 이촉(耳觸)을 발동근거로 하여 안촉과 동시에 또는 그 후에 생겨나는 사(思), 즉 청각에 근거하여 일어나는 의지(意志: 어떤 일을 해내거나 이루어 내려고 하는 마음) 또는 의사(意思: 마음먹은 생각, 마음)를 말한다.[13][17][18]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품류족론》 제3권에 따르면,[19][20]
- 이촉소생사(耳觸所生思)는 이근[耳]과 성경[聲]을 연(緣: 원인 또는 간접적 원인)으로 하여 이식(耳識)이 생겨날 때, 이근 · 성경 · 이식의 3화합(三和合)으로 인해 촉[三和合故觸]이 생겨남과 동시에 또한 이 촉(觸)이 연(緣: 원인 또는 간접적 원인)이 되어서 생겨나는 사(思)이다.
- 이 때 이근이 이촉소생사의 증상(增上) 즉 소의(所依)가 되고 성경이 이촉소생사의 소연(所緣)이 된다. 이촉은 이촉소생사의 인(因: 직접적 원인)이 되고 집(集: 집기)이 되고 유(類: 등류)가 되고 생(生: 생겨나게 함, 생상)이 된다. 그리고 이촉소생사는 이촉소생작의(耳觸所生作意) 즉 이촉으로 인해 생겨난 작의(作意)와 상응한다.
- 이근에 의해 인식[識]되는 성경에 대한[於耳所識聲] 모든 사(思: 심조작, 마음으로 짓고 만듦) · 등사(等思: 그 모두에 대한 심조작) · 증상등사(增上等思: 그 모두에 대한 뛰어난 심조작) · 이사(已思: 과거의 심조작) · 사류(思類: 심조작의 등류) · 심작의업(心作意業: 마음으로 의업을 지음)을 통칭하여 이촉소생사(耳觸所生思)라 이름한다.
비촉생사
[편집]비촉생사(鼻觸生思) 또는 비촉소생사(鼻觸所生思)는 비촉으로 생기는 사 또는 비촉에서 생겨난 사로 번역된다.
비근과 향경과 비식의 화합인 비촉(鼻觸)을 발동근거로 하여 비촉과 동시에 또는 그 후에 생겨나는 사(思), 즉 후각에 근거하여 일어나는 의지(意志: 어떤 일을 해내거나 이루어 내려고 하는 마음) 또는 의사(意思: 마음먹은 생각, 마음)를 말한다.[13][17][18]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품류족론》 제3권에 따르면,[19][20]
- 비촉소생사(鼻觸所生思)는 비근[鼻]과 향경[香]을 연(緣: 원인 또는 간접적 원인)으로 하여 비식(鼻識)이 생겨날 때, 비근 · 향경 · 비식의 3화합(三和合)으로 인해 촉[三和合故觸]이 생겨남과 동시에 또한 이 촉(觸)이 연(緣: 원인 또는 간접적 원인)이 되어서 생겨나는 사(思)이다.
- 이 때 비근이 비촉소생사의 증상(增上) 즉 소의(所依)가 되고 향경이 비촉소생사의 소연(所緣)이 된다. 비촉은 비촉소생사의 인(因: 직접적 원인)이 되고 집(集: 집기)이 되고 유(類: 등류)가 되고 생(生: 생겨나게 함, 생상)이 된다. 그리고 비촉소생사는 비촉소생작의(鼻觸所生作意) 즉 비촉으로 인해 생겨난 작의(作意)와 상응한다.
- 비근에 의해 인식[識]되는 향경에 대한[於鼻所識香] 모든 사(思: 심조작, 마음으로 짓고 만듦) · 등사(等思: 그 모두에 대한 심조작) · 증상등사(增上等思: 그 모두에 대한 뛰어난 심조작) · 이사(已思: 과거의 심조작) · 사류(思類: 심조작의 등류) · 심작의업(心作意業: 마음으로 의업을 지음)을 통칭하여 비촉소생사(鼻觸所生思)라 이름한다.
설촉생사
[편집]설촉생사(舌觸生思) 또는 설촉소생사(舌觸所生思)는 설촉으로 생기는 사 또는 설촉에서 생겨난 사로 번역된다.
설근과 미경과 설식의 화합인 설촉(舌觸)을 발동근거로 하여 설촉과 동시에 또는 그 후에 생겨나는 사(思), 즉 미각에 근거하여 일어나는 의지(意志: 어떤 일을 해내거나 이루어 내려고 하는 마음) 또는 의사(意思: 마음먹은 생각, 마음)를 말한다.[13][17][18]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품류족론》 제3권에 따르면,[19][20]
- 설촉소생사(舌觸所生思)는 설근[舌]과 미경[味]을 연(緣: 원인 또는 간접적 원인)으로 하여 설식(舌識)이 생겨날 때, 설근 · 미경 · 설식의 3화합(三和合)으로 인해 촉[三和合故觸]이 생겨남과 동시에 또한 이 촉(觸)이 연(緣: 원인 또는 간접적 원인)이 되어서 생겨나는 사(思)이다.
- 이 때 설근이 설촉소생사의 증상(增上) 즉 소의(所依)가 되고 미경이 설촉소생사의 소연(所緣)이 된다. 설촉은 설촉소생사의 인(因: 직접적 원인)이 되고 집(集: 집기)이 되고 유(類: 등류)가 되고 생(生: 생겨나게 함, 생상)이 된다. 그리고 설촉소생사는 설촉소생작의(舌觸所生作意) 즉 설촉으로 인해 생겨난 작의(作意)와 상응한다.
- 설근에 의해 인식[識]되는 미경에 대한[於舌所識味] 모든 사(思: 심조작, 마음으로 짓고 만듦) · 등사(等思: 그 모두에 대한 심조작) · 증상등사(增上等思: 그 모두에 대한 뛰어난 심조작) · 이사(已思: 과거의 심조작) · 사류(思類: 심조작의 등류) · 심작의업(心作意業: 마음으로 의업을 지음)을 통칭하여 설촉소생사(舌觸所生思)라 이름한다.
신촉생사
[편집]신촉생사(身觸生思) 또는 신촉소생사(身觸所生思)는 신촉으로 생기는 사 또는 신촉에서 생겨난 사로 번역된다.
신근과 촉경과 신식의 화합인 신촉(身觸)을 발동근거로 하여 신촉과 동시에 또는 그 후에 생겨나는 사(思), 즉 촉각에 근거하여 일어나는 의지(意志: 어떤 일을 해내거나 이루어 내려고 하는 마음) 또는 의사(意思: 마음먹은 생각, 마음)를 말한다.[13][17][18]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품류족론》 제3권에 따르면,[19][20]
- 신촉소생사(身觸所生思)는 신근[身]과 촉경[觸]을 연(緣: 원인 또는 간접적 원인)으로 하여 신식(身識)이 생겨날 때, 신근 · 촉경 · 신식의 3화합(三和合)으로 인해 촉[三和合故觸]이 생겨남과 동시에 또한 이 촉(觸)이 연(緣: 원인 또는 간접적 원인)이 되어서 생겨나는 사(思)이다.
- 이 때 신근이 신촉소생사의 증상(增上) 즉 소의(所依)가 되고 촉경이 신촉소생사의 소연(所緣)이 된다. 신촉은 신촉소생사의 인(因: 직접적 원인)이 되고 집(集: 집기)이 되고 유(類: 등류)가 되고 생(生: 생겨나게 함, 생상)이 된다. 그리고 신촉소생사는 신촉소생작의(身觸所生作意) 즉 신촉으로 인해 생겨난 작의(作意)와 상응한다.
- 신근에 의해 인식[識]되는 촉경에 대한[於身所識觸] 모든 사(思: 심조작, 마음으로 짓고 만듦) · 등사(等思: 그 모두에 대한 심조작) · 증상등사(增上等思: 그 모두에 대한 뛰어난 심조작) · 이사(已思: 과거의 심조작) · 사류(思類: 심조작의 등류) · 심작의업(心作意業: 마음으로 의업을 지음)을 통칭하여 신촉소생사(身觸所生思)라 이름한다.
의촉생사
[편집]의촉생사(意觸生思) 또는 의촉소생사(意觸所生思)는 의촉으로 생기는 사 또는 의촉에서 생겨난 사로 번역된다.
의근과 법경과 의식의 화합인 의촉(意觸)을 발동근거로 하여 의촉과 동시에 또는 그 후에 생겨나는 사(思), 즉 마음과 의근(意根: 과거 경험의 총체)과 정신적 사물[法]과의 접촉에 근거하여 일어나는 의지(意志: 어떤 일을 해내거나 이루어 내려고 하는 마음) 또는 의사(意思: 마음먹은 생각, 마음)를 말한다.[13][17][18]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품류족론》 제3권에 따르면,[19][20]
- 의촉소생사(意觸所生思)는 의근[意]과 법경[法]을 연(緣: 원인 또는 간접적 원인)으로 하여 의식(意識)이 생겨날 때, 의근 · 법경 · 의식의 3화합(三和合)으로 인해 촉[三和合故觸]이 생겨남과 동시에 또한 이 촉(觸)이 연(緣: 원인 또는 간접적 원인)이 되어서 생겨나는 사(思)이다.
- 이 때 의근이 의촉소생사의 증상(增上) 즉 소의(所依)가 되고 법경이 의촉소생사의 소연(所緣)이 된다. 의촉은 의촉소생사의 인(因: 직접적 원인)이 되고 집(集: 집기)이 되고 유(類: 등류)가 되고 생(生: 생겨나게 함, 생상)이 된다. 그리고 의촉소생사는 의촉소생작의(意觸所生作意) 즉 의촉으로 인해 생겨난 작의(作意)와 상응한다.
- 의근에 의해 인식[識]되는 법경에 대한[於意所識法] 모든 사(思: 심조작, 마음으로 짓고 만듦) · 등사(等思: 그 모두에 대한 심조작) · 증상등사(增上等思: 그 모두에 대한 뛰어난 심조작) · 이사(已思: 과거의 심조작) · 사류(思類: 심조작의 등류) · 심작의업(心作意業: 마음으로 의업을 지음)을 통칭하여 의촉소생사(意觸所生思)라 이름한다.
같이 보기
[편집]참고 문헌
[편집]- 곽철환 (2003). 《시공 불교사전》. 시공사 /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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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K.572,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572(16-157), T.1605(31-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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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K.618, T.1612). 《대승오온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618(17-637), T.1612(3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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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안혜 지음, 지바하라 한역, 조환기 번역 (K.619, T.1613). 《대승광오온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619(17-641), T.1613(3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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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K.576, T.1605). 《대승아비달마잡집론》. 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 K.576(16-228), T.1606(31-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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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무착 조, 현장 한역 (T.1605). 《대승아비달마집론(大乘阿毘達磨集論)》. 대정신수대장경. T31, No. 1605, C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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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佛門網. 《佛學辭典(불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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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세친 조, 현장 한역 (T.1612). 《대승오온론(大乘五蘊論)》. 대정신수대장경. T31, No. 1612, C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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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안혜 조, 지바하라 한역 (T.1613). 《대승광오온론(大乘廣五蘊論)》. 대정신수대장경. T31, No. 1613, C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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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 (중국어) 안혜 조, 현장 한역 (T.1606). 《대승아비달마잡집론(大乘阿毘達磨雜集論)》. 대정신수대장경. T31, No. 1606, C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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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외부 링크가 있음 (도움말)
각주
[편집]- ↑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제1권. p. T31n1605_p0664a24 - T31n1605_p0664a25. 사(思)
"何等為思。謂於心造作意業為體。於善不善無記品中役心為業。" - ↑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제1권. p. 8 / 159. 사(思)
"어떠한 것이 사(思)심소법입니까?
마음을 조작하는 의업(意業)이 그 바탕이다. 선품ㆍ불선품ㆍ무기품 가운데에서 그 마음을 부리는 것으로 업(業)을 이루게 된다." - ↑ 세친 조, 현장 한역 & T.1612, p. T31n1612_p0848c13 - T31n1612_p0848c14. 사(思)
"云何為思。謂於功德過失及俱相違。令心造作意業為性。" - ↑ 세친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618, T.1612, p. 3 / 12. 사(思)
"어떤 것이 사(思)인가. 공덕과 과실과 두 가지가 아닌 것에 대해 마음을 조작하게 하는 의업(意業)을 자성으로 삼는 것이다." - ↑ 안혜 조, 지바하라 한역 & T.1613, p. T31n1613_p0851c13 - T31n1613_p0851c16. 사(思)
"云何思。謂於功德過失。及以俱非。令心造作意業為性。此性若有。識攀緣用。即現在前。猶如磁石引鐵令動。能推善不善無記心為業。" - ↑ 안혜 지음, 지바하라 한역, 조환기 번역 & K.619, T.1613, p. 5 / 24. 사(思)
"무엇을 사유[思]라고 하는가?
공덕과 과실 및 둘 다 아닌 것에 대하여 마음으로 하여금 작의의 업을 짓게 하는 것을 성질로 한다. 이 성질이 만약 있다면 식이 용을 반연하여 지금 바로 앞에 드러나게 한다. 마치 자석이 쇠를 끌어서 움직이게 하는 것과 같다. 능히 선 · 불선 · 무기심으로 옮기게 하는 것이 행동양식이다." - ↑ 무착 조, 현장 한역 & T.1605, 제1권. p. T31n1605_p0664a13 - T31n1605_p0664a23. 행온(行蘊)
"云何建立行蘊。謂六思身。眼觸所生思。耳觸所生思。鼻觸所生思。舌觸所生思。身觸所生思。意觸所生思。由此思故思作諸善。思作雜染。思作分位差別。又即此思除受及想與餘心所法心不相應行。總名行蘊。何等名為餘心所法。謂作意觸欲勝解念三摩地慧信慚愧無貪無瞋無癡勤安不放逸捨不害貪瞋慢無明疑薩迦耶見邊執見見取戒禁取邪見忿恨覆惱嫉慳誑諂憍害無慚無愧惛沈掉舉不信懈怠放逸忘念不正知散亂睡眠惡作尋伺。" - ↑ 무착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2, T.1605, 제1권. pp. 7-8 / 159. 행온(行蘊)
"어떻게 행온을 건립하게 됩니까?
6사신(思身)을 말하는 것이다. 안촉에서 생겨난 사(思)심소법이고, 이촉에서 생겨난 사심소법이고, 비촉에서 생겨난 사심소법이고, 설촉에서 생겨난 사심소법이고, 신촉에서 생겨난 사심소법이고, 의촉에서 생겨난 사심소법이다. 이 같은 사심소법에 연유해서 사심소법이 갖가지 선업을 짓게 되고, 사심소법이 잡염(雜染)하게 되고, 사심소법에서 분위차별(分位差別)을 짓게 되는 것이다. 또 이 같은 사심소법이 수온과 상온을 제외한, 그 밖의 다른 심소법(心所法)과 심불상응행(心不相應行)과 함께 하는 것을 총괄해서 행온이라 이름한다.
어떠한 것을 그 밖의 다른 심소법이라 합니까?
작의(作意)ㆍ촉(觸)ㆍ욕(欲)ㆍ승해(勝解)ㆍ염(念)ㆍ삼마지(三摩地)ㆍ혜(慧)ㆍ신(信)ㆍ참(慚)ㆍ괴(愧)ㆍ무탐(無貪)ㆍ무진(無瞋)ㆍ무 치(無癡)ㆍ근(勤)ㆍ안(安)ㆍ불방일(不放逸)ㆍ사(捨)ㆍ불해(不害)ㆍ탐(貪)ㆍ진(瞋)ㆍ치(癡)ㆍ만(慢)ㆍ무명(無明)ㆍ의(疑)ㆍ살가야 견(薩迦耶見)ㆍ변집견(邊執見)ㆍ견취견(見取見)ㆍ계금취견(戒禁取見)ㆍ사견(邪見)ㆍ분(忿)ㆍ한(恨)ㆍ부(覆)ㆍ뇌(惱)ㆍ질(嫉)ㆍ간 (慳)ㆍ광(誑)ㆍ첨(諂)ㆍ교(憍)ㆍ해(害)ㆍ무참(無慚)ㆍ무괴(無愧)ㆍ혼침(惛沈)ㆍ도거(掉擧)ㆍ불신(不信)ㆍ해태(懈怠)ㆍ방일(放逸) ㆍ망(忘)ㆍ염(念)ㆍ부정지(不正知)ㆍ산란(散亂)ㆍ수면(睡眠)ㆍ악작(惡作)ㆍ심(尋)ㆍ사(伺)이다." - ↑ 안혜 조, 현장 한역 & T.1606, 제1권. p. T31n1606_p0697a05 - T31n1606_p0697a23. 행온(行蘊)
"云何建立行蘊。謂六思身。眼觸所生思。乃至意觸所生思。由此思故思作諸善。思作雜染。思作分位差別。又即此思除受及想與餘心所有法并心不相應行。總名行蘊。雖除受想。一切心所有法及心不相應行。皆行蘊相。然思最勝與一切行為導首。是故偏說。為顯此義故。說由思造善法等。善者。謂當說信等。雜染者。謂當說貪等。根本煩惱及貪等煩惱分少分煩惱。分位差別者。謂於思所發種種行位。假設心不相應行。問何等名餘心所有法。答所謂作意觸欲勝解念三摩地慧信。慚愧無貪無瞋無癡勤安不放逸捨。不害貪瞋慢無明。疑薩迦耶見邊執見見取戒禁取邪見忿恨覆惱嫉慳誑諂憍害無慚無愧惛沈掉舉不信懈怠放逸忘念不正知散亂睡眠惡作尋伺。如是思等五十五法。若遍行若別境若善若煩惱若隨煩惱若不定。如其次第五五十一十二十四應知。又此諸心所有法若相若業。當廣分別。" - ↑ 안혜 지음, 현장 한역, 이한정 번역 & K.576, T.1605, 제1권. p. 15-16 / 388. 행온(行蘊)
"어떻게 ‘행온’을 건립하게 됩니까?
여섯 가지 사신(思身)을 말하는 것이다.
[釋] 안촉에서 생겨난 사(思)심소법이고, 이촉에서 생겨난 사심소법이고, 비촉에서 생겨난 사심소법이고, 설촉에서 생겨난 사심소법이고, 신촉에서 생겨난 사심소법이고, 의촉에서 생겨난 사심소법이다. 이 같은 사심소법에 연유해서 사심소법이 갖가지 선업을 짓게 되고, 사심소법이 여러 가지로 물들게 되고, 사심소법에서 분위차별(分位差別)을 짓게 되는 것이다. 또 이 사(思)심소법이 수온과 상온을 제외한, 그 밖의 다른 심소법(心所法)과 심불상응행(心不相應行)과 함께 하는 것을 총괄해서 ‘행온’이라 이름한다. 비록 수온과 상온을 제외하더라도 일체의 심소법과 심불상응행은 모두 ‘행온의 모양’이다. 그러나 사심소법이 가장 뛰어나기에 일체행과 더불어 그 으뜸이 된다. 그리하여 따로 항목을 나누어 해설하는 것이니, 이같은 이치를 드러내고자 사심소법에 연유하여 선법 따위가 조작된다고 해설하는 것이다. 여기서 ‘선법’은 신 따위의 심소법에서 설명하기로 하고 ‘잡염’은 탐 따위의 심소법에서 설명하기로 한다. 근본번뇌와 탐 따위의 번뇌분은 소분(小分)의 번뇌에 해당한다. 여기서 ‘분위차별’이란 사심소법에서 발휘되는 갖가지 행의 지위에서 심불상응행을 가설하는 것이다.
어떠한 것을 ‘그 밖의 다른 심소법’이라 합니까?
작의(作意)ㆍ촉(觸)ㆍ욕(欲)ㆍ승해(勝解)ㆍ염(念)ㆍ삼마지(三摩地)ㆍ혜(慧)ㆍ신(信)ㆍ참(慚)ㆍ괴(愧)ㆍ무탐(無貪)ㆍ무진(無瞋)ㆍ무 치(無癡)ㆍ근(勤)ㆍ안(安)ㆍ불방일(不放逸)ㆍ사(捨)ㆍ불해(不害)ㆍ탐(貪)ㆍ진(瞋)ㆍ치(癡)ㆍ만(慢)ㆍ무명(無明)ㆍ의(疑)ㆍ살가야 견(薩迦耶見)ㆍ변집견(邊執見)ㆍ견취견(見取見)ㆍ계금취견(戒禁取見)ㆍ사견(邪見)ㆍ분(忿)ㆍ한(恨)ㆍ부(覆)ㆍ뇌(惱)ㆍ질(嫉)ㆍ간 (慳)ㆍ광(誑)ㆍ첨(諂)ㆍ교(憍)ㆍ해(害)ㆍ무참(無慚)ㆍ무괴(無愧)ㆍ혼침(惛沈)ㆍ도거(掉擧)ㆍ불신(不信)ㆍ해태(懈怠)ㆍ방일(放逸) ㆍ망(忘)ㆍ염(念)ㆍ부정지(不正知)ㆍ산란(散亂)ㆍ수면(睡眠)ㆍ악작(惡作)ㆍ심(尋)ㆍ사(伺)이다.
[釋] 소의의 경우처럼 사심소법 따위의 55법은 변행법(遍行法)이거나 별경법(別境法)이거나 선법(善法)이거나 번뇌법(煩惱法)이거나 수번뇌법(隨煩惱法)이거나 부정법(不定法)이니, 그 차례가 다섯 가지 변행법과 다섯 가지 별경법과 열한 가지 선법과 열두 가지 번뇌와 수번뇌법과 열네 가지 부정법임을 숙지해야 한다. 또 이 같은 여러 심소법에 대해서 그 모양이나 업을 자세히 분별해야 한다." - ↑ 가 나 다 라 마 바 사 佛門網, "六思身". 2013년 4월 1일에 확인
"六思身:
出處: 漢譯阿含經辭典,莊春江編(1.4版)
解釋: 這裡的「身」指「聚集」,即「六類思」的意思,參看「思」、「身」。
出處: 佛教漢梵大辭典, 平川彰 Buddhist Chinese-Sanskrit Dictionary, Akira Hirakawa
解釋: ṣaṭ cetanā-kāyāḥ.
頁數: P 225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集論一卷五頁云:云何建立行蘊?謂六思身。眼觸所生思,耳觸所生思,鼻觸所生思,舌觸所生思,身觸所生思,意觸所生思。 二解 集異門論十五卷三頁云:六思身者:云何為六?答:一、眼觸所生思身。二、耳觸所生思身。三、鼻觸所生思身。四、舌觸所生思身。五、身觸所生思身。六、意觸所生思身。云何眼觸所生思身?答:眼及諸色為緣,生眼識。三和合故觸。觸為緣故思。此中眼為增上,色為所緣,眼觸為因,眼觸等起,眼觸種類,眼觸所生,眼觸所起,作意相應;於眼所識色,諸思等思現前等思已思當思,作心意業。是名眼觸所生思身。耳鼻舌身意觸所生思身,隨所應,當廣說。 三解 界身足論上二頁云:六思身云何?一、眼觸所生思。二、耳觸所生思。三、鼻觸所生思。四、舌觸所生思。五、身觸所生思。六、意觸所生思。" 인용 오류: 잘못된<ref>
태그; "FOOTNOTE佛門網"[httpdictionarybuddhistdoorcomword87800E585ADE6809DE8BAAB 六思身]". 2013년 4월 1일에 확인"이 다른 콘텐츠로 여러 번 정의되었습니다 - ↑ 구글 CBETA 검색, "六思身". 2013년 4월 1일에 확인.
"六思身(6사신):
CBETA T02 No. 99《雜阿含經》卷11
www.cbeta.org/result/normal/T02/0099_011.htm
T02n0099_p0074c20(07)║汝於此義應如是觀察:『此六思身如實無我。』緣眼、色,
T02n0099_p0074c21(02)║生眼識,三事和合觸,觸緣愛,彼愛是我、異我、 ...
CBETA T02 No. 99《雜阿含經》卷13
www.cbeta.org/result/normal/T02/0099_013.htm
T02n0099_p0092a26(01)║是名六思身。」 佛說此經已,諸比丘聞佛所說,
T02n0099_p0092a27(00)║歡喜奉行。 T02n0099_p0092a28(00)║ (三三○)
如是我聞: ...
CBETA T02 No. 99《雜阿含經》卷12
www.cbeta.org/result/normal/T02/0099_012.htm
謂此無故,六識身無,六觸身、六受身、 T02n0099_p0084b03(00)║六想身、六思身
無,謂此無故,無有當來生、老、 T02n0099_p0084b04(00)║病、死、憂、悲、惱、 ...
CBETA T02 No. 99《雜阿含經》卷2
www.cbeta.org/result/normal/T02/0099_002.htm
謂六思身——眼觸生思,耳、鼻、舌、身、 T02n0099_p0009c09(02)║意觸生思。是
名為行,如是行如實知。 T02n0099_p0009c10(03)║云何行集如實知?觸集是行 ...
CBETA T02 No. 99《雜阿含經》卷5
www.cbeta.org/result/normal/T02/0099_005.htm
云何見行是我?謂六思身—— T02n0099_p0034c15(03)║眼觸生思,耳、鼻、舌、身
意觸生思。 T02n0099_p0034c16(06)║於此六思身一一見是我,是名行即是我。
CBETA T02 No. 99《雜阿含經》卷3
www.cbeta.org/result/normal/T02/0099_003.htm
謂六思身。何等為六?謂眼觸生思, T02n0099_p0016a01(03)║乃至意觸生思,是
名行受陰。復次,彼行受陰無常、 T02n0099_p0016a02(00)║苦、變易之法,乃至滅 ...
CBETA T02 No. 99《雜阿含經》卷31
www.cbeta.org/result/normal/T02/0099_031.htm
T02n0099_p0224c13(02)║六觸身、六受身、六想身、六思身、六愛身、
T02n0099_p0224c14(02)║六界身、五陰,亦如上說。 T02n0099_p0224c15(00)║
(八九三) ..." - ↑ 구글 CBETA 검색, "眼觸生思". 2013년 4월 1일에 확인.
"眼觸生思(안촉생사):
CBETA T02 No. 99《雜阿含經》卷13
www.cbeta.org/result/normal/T02/0099_013.htm
T02n0099_p0092a24(09)║佛住舍衛國祇樹給孤獨園。 爾時,世尊告諸比丘:「有六
思身。 T02n0099_p0092a25(02)║云何為六?謂眼觸生思,耳、鼻、舌、身、意觸生 ...
CBETA T26 No. 1541《眾事分阿毘曇論》卷2
www.cbeta.org/result/normal/T26/1541_002.htm
T26n1541_p0634b10(08)║謂眼觸生思耳鼻舌身意觸生思。云何六愛身。
T26n1541_p0634b11(07)║謂眼觸生愛耳鼻舌身意觸生愛。 T26n1541_p0634b12
(00)║ ...
CBETA T02 No. 99《雜阿含經》卷8
www.cbeta.org/result/normal/T02/0099_008.htm
T02n0099_p0050c23(02)║眼觸生受,耳、鼻、舌、身、意觸生受,眼觸生想,耳、鼻、
舌、 T02n0099_p0050c24(00)║身、意觸生想,眼觸生思,耳、鼻、舌、身、 ...
CBETA T02 No. 99《雜阿含經》卷2
www.cbeta.org/result/normal/T02/0099_002.htm
謂六思身——眼觸生思,耳、鼻、舌、身、 T02n0099_p0009c09(02)║意觸生思。是
名為行,如是行如實知。 T02n0099_p0009c10(03)║云何行集如實知?觸集是行 ...
CBETA T02 No. 99《雜阿含經》卷3
www.cbeta.org/result/normal/T02/0099_003.htm
何等為六?謂眼觸生思, T02n0099_p0016a01(03)║乃至意觸生思,是名行受陰。
復次,彼行受陰無常、 T02n0099_p0016a02(00)║苦、變易之法,乃至滅盡、涅槃。
CBETA T28 No. 1546《阿毘曇毘婆沙論》卷39
www.cbeta.org/result/normal/T28/1546_039.htm
佛經說。 T28n1546_p0288a02(03)║謂六思身。眼觸生思。耳鼻舌身意觸生思。阿毘
曇者。 T28n1546_p0288a03(00)║作如是說。行陰或相應。或不相應。乃至廣說。
CBETA T02 No. 99《雜阿含經》卷5
www.cbeta.org/result/normal/T02/0099_005.htm
T02n0099_p0034c15(03)║眼觸生思,耳、鼻、舌、身意觸生思。
T02n0099_p0034c16(06)║於此六思身一一見是我,是名行即是我。
T02n0099_p0034c17(07)║云 ..." - ↑ 구글 CBETA 검색, "眼觸所生思". 2013년 4월 1일에 확인.
"眼觸所生思(안촉소생사):
CBETA T26 No. 1540《阿毘達磨界身足論》卷1
www.cbeta.org/result/normal/T26/1540_001.htm
於眼所識色。諸思等思各別等思。 T26n1540_p0616a13(01)║現前等思已思當思。
思所攝造心意業。 T26n1540_p0616a14(02)║是名眼觸所生思。耳鼻舌身意觸所生 ...
CBETA T26 No. 1540《阿毘達磨界身足論》卷3
www.cbeta.org/result/normal/T26/1540_003.htm
T26n1540_p0625b06(14)║謂除眼觸所生思相應及眼觸所生受不相應法。
T26n1540_p0625b07(12)║即除一切法十八界十二處五蘊。如以眼觸所生受對眼觸
所生思 ...
CBETA T26 No. 1536《阿毘達磨集異門足論》卷15
www.cbeta.org/result/normal/T26/1536_015.htm
T26n1536_p0429b19(00)║云何眼觸所生思身。 T26n1536_p0429b20(09)║答眼
及諸色為緣生眼識。三和合故觸。觸為緣故思。 T26n1536_p0429b21(06)║此中 ...
CBETA T31 No. 1605《大乘阿毘達磨集論》卷1
www.cbeta.org/result/normal/T31/1605_001.htm
眼觸所生思。 T31n1605_p0664a14(02)║耳觸所生思。鼻觸所生思。舌觸所生思。
T31n1605_p0664a15(03)║身觸所生思。意觸所生思。由此思故思作諸善。
CBETA T26 No. 1542《阿毘達磨品類足論》卷3
www.cbeta.org/result/normal/T26/1542_003.htm
耳鼻舌身意觸所生想亦爾。 T26n1542_p0701a20(05)║眼觸所生思云何。謂眼及色
為緣生眼識。三和合故觸。 T26n1542_p0701a21(01)║觸為緣故思。如是眼為增上 ...
CBETA T26 No. 1542《阿毘達磨品類足論》卷2
www.cbeta.org/result/normal/T26/1542_002.htm
謂眼觸所生思。 T26n1542_p0698c28(04)║耳觸所生思。鼻觸所生思。舌觸所生思。
身觸所生思。 T26n1542_p0698c29(00)║意觸所生思。六愛身云何。謂眼觸所生 ...
CBETA T26 No. 1539《阿毘達磨識身足論》卷3
www.cbeta.org/result/normal/T26/1539_003.htm
觸為緣故生思。 T26n1539_p0545c13(05)║如是眼觸所生思。唯能思諸色。非補特
伽羅。 T26n1539_p0545c14(04)║此補特伽羅。非眼觸所生思所思。唯有諸色。
CBETA T31 No. 1606《大乘阿毘達磨雜集論》卷1
www.cbeta.org/result/normal/T31/1606_001.htm
是故緣彼諸想亦名小大無量。 T31n1606_p0697a05(00)║云何建立行蘊。謂六思身
。眼觸所生思。 T31n1606_p0697a06(02)║乃至意觸所生思。由此思故思作諸善。
CBETA T26 No. 1537《阿毘達磨法蘊足論》卷11
www.cbeta.org/result/normal/T26/1537_011.htm
乃至意觸所生想。是名想界。 T26n1537_p0504b26(01)║云何行界。謂六思身。即眼
觸所生思。 T26n1537_p0504b27(04)║乃至意觸所生思。是名行界。云何識界。
CBETA T27 No. 1545《阿毘達磨大毘婆沙論》卷74
www.cbeta.org/result/normal/T27/1545_074.htm
答契經說此是六思身。 T27n1545_p0383c03(03)║謂眼觸所生思。乃至意觸所生思
。 T27n1545_p0383c04(07)║阿毘達磨說此行蘊。略有二種。謂相應行不相應行。
CBETA T31 No. 1602《顯揚聖教論》卷5
www.cbeta.org/result/normal/T31/1602_005.htm
T31n1602_p0505b11(00)║依差別者。謂六思。身眼觸所生思。
T31n1602_p0505b12(04)║乃至意觸所生思。 T31n1602_p0505b13(00)║諸行
施設差別者有三種。
CBETA T30 No. 1579《瑜伽師地論》卷27
www.cbeta.org/result/normal/T30/1579_027.htm
T30n1579_p0433c16(02)║則眼觸所生思。耳鼻舌身意觸所生思。
T30n1579_p0433c17(03)║復有所餘除受及想。諸心法等總名行蘊。
T30n1579_p0433c18(03)║ ..." - ↑ 가 나 다 라 마 바 "意志", 《네이버 한자사전》. 2013년 4월 1일에 확인.
"意志(의지): ①어떤 일을 해내거나 이루어 내려고 하는 마음의 상태(狀態)나 작용(作用). 마음. 뜻. 지의(志意) ②이성(理性)을 가지고 사려(思慮)하고 선택(選擇)하고 결심(決心)하여 실행(實行)하는 능력(能力) ..." - ↑ 가 나 다 라 마 바 "意思", 《네이버 한자사전》. 2013년 4월 1일에 확인.
"意思(의사): 마음 먹은 생각. 마음" - ↑ 가 나 다 라 마 바 세우 조, 현장 한역 & T.1542, 제3권. p. T26n1542_p0701a19 - T26n1542_p0701a25. 안촉소생사(眼觸所生思)
"眼觸所生思云何。謂眼及色為緣生眼識。三和合故觸。觸為緣故思。如是眼為增上。色為所緣。眼觸為因為集為類為生。眼觸所生作意相應。於眼所識色諸思等思增上等思。已思思類心作意業。是名眼觸所生思。耳鼻舌身意觸所生思亦爾。" - ↑ 가 나 다 라 마 바 세우 지음, 현장 한역, 송성수 번역 & K.949, T.1542, 제3권. p. 51 / 448. 안촉소생사(眼觸所生思)
"눈의 접촉으로 생기는 사[眼觸所生思]는 무엇인가? 눈이 빛깔을 반연으로 하여 안식이 생기나니, 이 세 가지가 화합하는 까닭에 접촉이 반연되기 때문에 마음의 사(思)가 있는데, 이와 같이 눈을 증상으로 삼고 빛깔을 반연하는 대상으로 삼을 적에 눈의 접촉은 인이 되고, 쌓임이 되고, 종류가 되고, 나는 것이 되며, 눈의 접촉으로 생기는 작의와 상응하는 눈이 인식하는 빛깔에 대해서 모든 마음의 조작[造作:思]이요, 평등한 사[等思]요, 더욱 뛰어나게 평등한 사[增上等思]이며, 이미 지나간 사[已思]요 종류이며 마음으로 짓는 뜻의 업[心作意業]이니 이것을 이름하여 『눈의 접촉으로 생기는 사』이라 한다.
귀·코·혀·몸·뜻의 조작으로 생기는 사(思)도 또한 그러하다." - ↑ 佛門網, "眼觸所生思身". 2013년 5월 22일에 확인
"眼觸所生思身:
出處: 朱芾煌《法相辭典》字庫
解釋:
集異門論十五卷三頁云:云何眼觸所生思身?答:眼及諸色為緣生眼識。三和合故觸。觸為緣故思。此中眼為增上,色為所緣;眼觸為因,眼觸等起,眼觸種類,眼觸所生,眼觸所起,作意相應;於眼所識色,諸思等思現前等思已思當思,作心意業。是名眼觸所生思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