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성당 수분공소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 |
종목 | 국가등록문화재 제189호 (2005년 6월 18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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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1층 건축면적 137m2 |
수량 | 1동, |
시대 | 일제강점기 |
소유 | (재)전주교구 천주교회유지재단 |
위치 |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 뜬봉샘길 51-3 (수분리) |
좌표 | 북위 35° 35′ 27″ 동경 127° 29′ 59″ / 북위 35.59083° 동경 127.49972°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장수성당 수분공소(長水聖堂 水分公所)는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건축물이다. 2005년 6월 18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189호로 지정되었다.
개요
[편집]이 건물은 병인박해(1866년) 이후 외지에서 피난 온 천주교 신자들의 교우촌이 형성된 수분리에서 신앙 중심지 역할을 한 곳이다. 정면 3간, 측면 6간 규모로, 내부는 두 개의 열주에 의해 신랑(身廊, Nave)과 측랑(側廊, Aisle)이 뚜렷하게 구별되는 전형적인 바실리카식 공간으로 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1920년대 한옥 성당의 모습을 비교적 잘 간직하고 있다.